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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좌우하는 건 민생"…한국당, 유권자에 구애 05-07 20:27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에 쏠린 시선을 민생문제로 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는 감세 정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6.13 지방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둔 자유한국당이 최근 강조하는 건 '민생'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지났지만 일자리 지표는 나빠졌고, 서민 생활은 나아진 점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과 대북대화 등을 주도해 왔지만 정작 경제문제에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를 좌우하는 것은 남북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그럼 선거를 좌우하는 것은 뭐냐, 민생입니다."

이 같은 맥락에서 한국당은 서민 감세 공약으로 유류세와 담뱃값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동산 재건축 시장을 활성화하는 공약도 추진합니다.

서울의 경우 이미 김문수 후보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관련 법률을 폐지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도 대폭 줄이는 공약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래된 경유차 교체를 지원하고, 공기청정기나 마스크 등을 공급하는 공약도 검토 중입니다.

아울러 중·소상공인들의 표를 겨냥해 최저임금 인상 등에 업종별로 차등을 두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한국당은 중앙당 차원의 이 같은 공약을 조만간 확정한 뒤 여기에 지역별 맞춤 공약을 추가해 이른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 분위기를 적극 띄울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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