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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 전국 비바람…제주 호우특보 05-06 11:20


[앵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등 내일까지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상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면서서 제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제주 서부와 남부,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제주 북부와 동부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경남 하동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부산 등 남해안 많은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에는 50mm~100mm, 제주 남부 150mm,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에 20mm~7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mm~30mm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집중되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중부지방부터 차츰 그치기 시작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 곳곳으로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습니다.


남해 서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공항이 위치한 제부 북부와 제주 동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항공기나 연안 여객선은 지연 또는 결항도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들은 운항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츰 개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은 다소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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