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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비…남해안ㆍ제주 호우 주의 05-06 09:08


[앵커]

청명했던 어린이날과 달리 오늘은 전국에서 종일 비가 내립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여름철 호우마냥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운전할 때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공기가 깨끗하고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

공원 한켠에는 아이들만의 작은 연주회가 열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제법 진지하게 우쿨렐레를 연주해 봅니다.

더운 오후가 되자 아이들은 바닥 분수대로 뛰어듭니다.

<홍아중 / 어린이> "(날씨가) 좋고 상쾌하고 친구들이랑 놀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김형준 / 서울 강남구> "미세먼지도 너무 좋고 어린이날 나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어린이날은 전국에서 맑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이른 더위도 나타났습니다.

청명하고 더웠던 날씨는 전국에서 비가 내려 금새 돌변합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7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시작한 비는 종일 전국에서 내리겠습니다.

제주산지 200mm 이상, 제주남부에도 150mm가 넘는 등 제주도에서는 여름철 호우 마냥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남해안 등에서도 100mm 안팎이 예상돼 제주와 부산, 창원 등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 지방은 5mm에서 40mm의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와 남부 곳곳에서는 내일 오전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려 시야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남은 연휴기간에 운전할 때는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맑고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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