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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kt 꺾고 28일만에 꼴찌 탈출…삼성 최하위 추락 04-26 09:19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kt를 꺾고 28일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가 떠난 꼴찌 자리는 NC에 제압당한 삼성에 돌아갔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0대1로 끌려가던 5회 초 2사 1루, 이대호가 롯데를 깨웠습니다.

롯데는 이대호의 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이어진 2사 2, 3루의 기회에서 김문호의 적시타로 역전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벌어놓은 점수를 6회 모두 까먹고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4대4 동점이 이어지던 8회 롯데는 다시 승기를 잡았습니다.

대타 이병규가 안타와 상대 실책, 희생번트로 3루까지 밟았습니다.

롯데는 또 다시 대타 카드를 꺼냈고, 타석에 들어선 채태인은 결승타를 날렸습니다.

아슬아슬한 한점 차 리드를 지킨 것은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었습니다.

손승락은 9회 황재균에게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세 타자를 뜬공과 땅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5대4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손승락 / 롯데 자이언츠> "제가 제 위치에서 제 보직이 항상 그런 상황에서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걸 즐기지 못하면 이렇게 이기는 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롯데는 이번 승리로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시즌 10승째를 챙겼습니다.

또 지난달 28일 최하위로 추락한 이후 28일 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가 떠난 꼴찌 자리에는 삼성이 들어섰습니다.

삼성은 NC를 상대로 3회 말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4회 바로 동점을 허용했고, 6회에도 2점을 빼앗겼습니다.

8회에는 김성욱에게 3점 홈런까지 맞으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경기는 결국 삼성의 2대9 패배로 끝났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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