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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 전 세계 취재진 속속 집결…역대 최대 규모 04-26 08:07

[앵커]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 우리 정부는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대규모 프레스센터에는 아침 일찍부터 내외신 취재진이 모여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일산 킨텍스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간이지만 이곳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는 벌써부터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등록을 마친 취재진은 내외신 360개사 2천800여명, 과거 회담의 2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많은 취재진이 몰리는 만큼 이곳 프레스센터의 규모도 커졌습니다.

1만㎡, 축구장 1개 크기에 달하는 데요. 서울 시내 호텔에 프레스센터가 차려졌던 과거 두 차례 회담에 비하면 규모가 7배 가량이나 커졌습니다.

프레스센터는 오늘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오늘 오전 임종석 회담 준비위원장의 세부 일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정상간 만남과 합의사항까지 모든 브리핑과 발표가 프레스센터에서 이뤄지고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 동시 통역됩니다.

[앵커]

팽 기자, 정상회담 준비위는 오늘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고 하죠?

어떤 부분을 집중 점검하나요?

[기자]

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늘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일대에서 최종 리허설을 합니다.

최종 리허설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문 대통령의 공식수행원이 모두 참석합니다.

준비위는 회담 전 마지막 공식 리허설인 만큼 예정된 행사를 일일이 시연하면서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준비위는 어제 정상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 일대에서 북측 실무준비단과 함께 정상회담 합동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남북은 리허설에서 서로 협력하는 태도로 상세한 부분까지 조율함으로써 회담준비를 사실상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하루 모든 일정을 비워둔 채 참모들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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