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가 지속해서 덩치를 키워가면서 순자산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18일) 기준 국내 전체 펀드 순자산은 552조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펀드 순자산은 지난 9일 544조 7천억원으로 2개월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후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온수 KB증권 연구원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며 모든 투자자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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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2 11: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