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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ㆍ스파이더맨…'마블 영웅과 달리기를' 04-22 10:19


[앵커]

서울 한강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마블 영웅들이 페이스메이커로 나섰습니다.

한낮 고온현상과 미세먼지에도 참가자들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달리기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장보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라톤 출발선에 선 수천명의 사람들을 마블의 영웅 '캡틴아메리카'가 이끕니다.

뜨거운 햇볕과 미세먼지에 얼마 가지 못해 지친 참가자들은 영웅들과 사진을 찍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번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초능력으로 만들어낸 물줄기가 참가자들의 열을 식혀줍니다.

5km로 짜인 코스는 영웅들의 초능력을 기반으로 재미있게 짜여졌습니다.

평소 좋아했던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뿐더러 운동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아빠와 아들은 좋아하는 걸 함께 누릴 수 있다는 마음에 기뻐합니다.

<박원철 / 서울시 방배동> "시리즈 나올때마다 영화도 보고 캐릭터도 챙기고 하는 편이에요. 아이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마블을 굉장히 좋아하게 됐고…"

더운 날씨에도 직접 만든 옷을 챙겨 입고 온 참가자도 있습니다.

<전재현 / 서울시 상계동> "마블 좋아하게 된 거는 고등학생 때부터니까 4년 정도 됐고요. (코스프레하니까) 다른 분들하고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그게 좋은 것 같아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누렸습니다.

개봉을 코 앞에 둔 영화 '어벤져스3'를 4DX로 체험하고, 공연을 보며 봄 밤 한강의 정취를 느낍니다.


영화와 스포츠의 성공적인 결합.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마블런'에서 7천여명의 참가자들은 순위와 상관없이 행사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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