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10시35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용문산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평군과 인근 지자체의 헬기 등 모두 6대의 헬기를 동원해 5시간여만인 오후 3시 57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6천600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잔불 확인 작업과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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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2 10: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