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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루키가 끝냈다…'한동희 결승타' 롯데, SK에 2연승 04-22 10:03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는 당찬 신인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롯데와 SK의 경기에서는 고졸 신인 한동희 선수가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는 2회 말 이병규의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3회 문규현도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K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날린 홈런 두 방에 3대0으로 앞서간 롯데.

그러나 8회 최정의 3점포에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를 다시 기울인 것은 고졸 신인 한동희였습니다.

9회 말 이대호와 민병헌이 연속 안타로 1, 2루를 채우자 한동희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습니다.

팀의 4대3 승리와 2연승을 이끈 루키 한동희는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동희 /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배님하고 민병헌 선배님이랑 이병규 선배님이 가장 많이 도와주십니다. 이대호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멘탈적인 부분에서 자신있게 하라고 항상 말씀해주시고…저는 이대호 선배님 같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두산은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새로운 타선을 꾸렸습니다.

9명의 타자 중 스위치 타자 국해성을 제외한 8명이 좌타자로 채워졌습니다.

좌타자 선발 8명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좌타자 선발 신기록입니다.

실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4회 말 오재일의 홈런을 비롯해 두산 타선은 KIA 선발 임기영에게 6회까지 4점을 빼앗았습니다.

KIA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두산은 7회 김재환의 2점 홈런과 8회 대타 양의지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달아났습니다.

단독 선두 두산은 10대5로 KIA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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