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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월에 초여름 더위…미세먼지 점차 해소

04-21 15:00


[앵커]

오늘도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눈부실 정도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주말을 맞아서 많은 시민들이 나와 계시는데 뒤에 보시는 것처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대부분 초여름 정도의 더위인데요.

상의 영향을 받고있는 동해안 지방은 이미 초여름을 넘어 한여름입니다.

자동기상관측망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온 삼척 33.3도, 강릉 31.2도, 울진도 32.3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도 대구 30.7도, 전주 26도, 서울 25도까지 올라있습니다.

햇볕도 강해서 자외선과 오존 모두 조심해야겠는데요.

그래도 대기확산은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보여서 미세먼지농도는 서쪽지방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대기는 많이 건조합니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과 경북, 충북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영동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일요일 내일은 건조함과 먼지, 더위를 모두 해소시켜 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많이 오겠습니다.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시작 돼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최고 100mm 이상이, 그 외 전국도 적으면 30에서 많으면 80mm 가량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모두 동반할 것으로 보이니, 미리 피해 없도록 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뜨거울 정도로 덥지만 또 밤이 되면 금세 서늘해지니까요.

큰 일교차 주의하시고요.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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