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한국당, 청와대앞 항의시위…與 특검요구 일축 04-20 16:28


[앵커]

일명 '드루킹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를 찾아 특검도입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고, 여당은 "허황된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즉각 국회로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어제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청와대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바란다면서도 특검만은 안 된다는 청와대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특검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특검수용을 "국회정상화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도 "특검과 국정조사 도입을 위해 야4당 원내대표들이 머리를 맞대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의혹은 수사로 밝히면 될 일이라며 특검도입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권력형 댓글조작과 드루킹의 댓글 장난을 동일시하는 것은 파리를 보고 새라고 하는 허황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투표법 개정안 처리의 시급성도 재차 강조했는데요.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까지 국민투표법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지방선거 동시 개헌은 물론, 개헌 자체가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한편, 민주당의 서울과 경기·광주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가 오늘 밤 나온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밤 9시면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요.

결선투표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선두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박 시장의 과반 득표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전해철 의원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후발주자로 평가받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표를 얼마나 확보하느냐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광주에서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전 최고위원의 경선결과가 발표됩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서울시장 후보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확정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