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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흔들리는 황선홍 리더십…주말 대구전 올인 04-20 13:34

[앵커]


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 감독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성적 부진에 박주영과의 불화설까지 나왔는데요.

주말 대구와의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데얀과 오스마르, 윤일록 등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며 올 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황선홍 FC서울 감독.

하지만 개막 후 7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10위로 추락해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간판선수 박주영과의 불화설까지 나와 황 감독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박주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 감독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틀 뒤에는 "할 말은 하겠다"는 추가글까지 올려 불화설을 더욱 키웠습니다.

황 감독은 박주영과의 충돌은 없었다면서도 아쉬움은 숨기지 않았습니다.

<황선홍 / FC서울 감독>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팀 주축 선수로서 책임감도 많이 느껴질거고…다음에 또 이런 일이 불거진다면 그거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C서울은 이번 주말 대구와 홈 경기를 벌입니다.

황 감독은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는 각오입니다.

<황선홍 / FC서울 감독> "합심해서 한 경기 한 경기 풀어갈 수 있으면 우리도 충분히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K리그 대표 명장으로 꼽히는 황선홍 감독.

시즌 초반 찾아온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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