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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경찰 "드루킹-김경수 '시그널' 메신저 대화 추가 확인" 04-20 12:28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행정대학원장·김형준 명지대 교수>

'드루킹 댓글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이 결국 경남지사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김 의원이 출마선언과 함께 "필요하면 특검도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인 장모 감사원 국장이 한미연구소에 '남편과 자신이 재직하는 감사원을 앞세워 방문학자로 뽑아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행정대학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경찰이 오늘 새로운 사실을 지금 몇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건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김 모 씨가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 여기까지는 알고 있었고 "의례적인 이야기 정도로 답장을 했다", 어제 저녁에 나온 게 "기사링크를 한 10개 정도 더 보낸 사실이 나왔다"인데 오늘 오전에 경찰이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까 '시그널'이라는 메신저가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 씨가 39차례. 그리고 김 의원이 16차례 메시지를 전송한 사실이 휴대전화에서 드러났다고 합니다. 메시지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해서 아직 비공개인 상황이고요. 계속해서 저희가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른 사실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김경수 의원이 출마선언에서 "필요하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 고 밝히면서 야당들의 특검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특검 반대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있는데요. 이번 사안, 특검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보세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어제 오전 김경수 의원의 출마선언이 취소된 시점에 동시에 김경수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속보가 떠 주목을 끌었는데요. 이게 한 언론사의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드루킹 사태에 대한 각 언론사의 보도 태도를 보면 상당히 자극적이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추정들을 앞 다퉈 내놓은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지방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점이고 거대 이슈인 만큼, 언론이 좀 더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14개 중 10개가 인터넷 주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드루킹이 김경수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김 의원은 거의 읽지 않았다"는 이주민 경찰청장의 기자 간담회 내용이 모두 거짓이라며 경찰이 수사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한국당의 대여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천막농성을 4일째 이어가고 있는 한국당, 드루킹 직접 면담을 시도한데 이어 어제는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한국당이 대여공세를 강화하는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구속돼있는 드루킹을 직접 면담 시도를 했다는 점도 주목되는데, 어떤 목적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이번 드루킹 사태로 인한 민주당내 갈등도 감지됩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며칠 전 "드루킹에게 자신은 공격대상이고 김경수 의원과 전해철 의원은 응원할 대상"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전해철 의원이 "경선 후보로써 부적절한 인식과 태도"라며 이 전 시장을 질타하고 나섰는데요. 이런 당내 드루킹 갈등, 논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이 이제 3일(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일 안에 국민투표법이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지만 드루킹 사태 등에 막혀 국회는 여전히 파행중인데요. 이제 6월 개헌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고 봐야 하는 겁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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