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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현종 완투…KIA '사인 훔치기' LG에 승리 04-20 08:01

[스포츠와이드]

[앵커]

사인 훔치기 논란 속에 다시 맞대결을 벌인 KIA와 LG의 경기는 어제(19일)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양현종의 완투가 빛난 KIA의 싹쓸이 승리였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의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어수선할 수 밖에 없던 두 팀의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

기선제압은 LG가 했습니다.

2회 1사후 유강남이 상대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1대 1의 균형이 이뤄진 4회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도 유강남, 윤대영의 적시타로 4대 1까지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KIA의 뒷심이 강했습니다.

4회말 정성훈, 최원준의 적시타에, 김주찬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4회에만 6점을 뽑은 KIA는 6회 홍재호의 솔로포로 LG 선발 차우찬을 강판시켰습니다.

KIA의 에이스 양현종은 조기에 4실점했지만 뒤로 갈수록 구위를 되찾았습니다.

홀로 9회까지 책임진 양현종은 8피안타 7탈삼진 4실점, 3자책으로 완투해 홈팬들에게 3연전 싹쓸이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양현종 / KIA 타이거즈> "점수를 줘서 많이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야수들이 잘 쳐줘가지고 좀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넥센은 선발투수 브리검의 호투속에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투수 브리검은 8이닝동안 삼진 8개를 곁들여 1실점 하며 NC의 타선을 꽁꽁 막았습니다.

6대 1로 앞서던 넥센은 9회를 책임진 불펜진이 불안감을 노출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승리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홈런 선두 SK 로맥은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고, 토종 홈런왕인 동료 최정도 9호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SK는 kt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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