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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 오사카총영사 추천…청와대에서 거절" 04-16 21:09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에게서 일본 오사카 총영사를 추천받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이를 거절했고 이후 반협박성 발언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한 의혹이 사실 확인 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자신과 댓글조작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드루킹'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2016년 총선 후 드루킹 등 몇 사람을 의원회관에서 만났다"며 "이후 출판사 사무실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대선을 치르고 나서 드루킹이 회관으로 찾아와서 인사를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며 "추천인사 경력을 보니 이런 전문가라면 전달할 수 있겠다 싶어 청와대 인사수석실로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에서는 정무적 경험이나 외교 경력이 있어야 한다며 어렵다는 뜻을 밝혔고 그때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반협박성 불만을 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런 와중에 민정수석실 인사 얘기도 나와서 그 이후 거리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이냐는 물음엔 "이 사건 자체가 출마에 문제가 된다고 보지 않는다"며 "정리되는 대로 출마 선언을 하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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