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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분증 SNS에서 매매…고교생 등 12명 검거 04-16 12:28


훔친 신분증을 SNS에서 판매한 일당과, SNS에서 신분증을 산 고등학생 등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진구 주점 4곳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훔쳐 피해자들의 면허증과 신분증 7매를 페이스북에서 장당 3만~5만원에 판 21살 문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신분증을 산 고등학생 9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입건된 고등학생은 모두 16살과 17살로, 술과 담배를 사기 위해 신분증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교생 1명은 인터넷에서 신분증 3장을 한꺼번에 산 뒤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재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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