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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안산서 정부합동 영결ㆍ추도식 엄수 04-16 10:46


[앵커]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주기 되는 날입니다.

정부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는 오늘 오후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거행됩니다.

현장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창구 기자.

[기자]

네,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장이 마련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이곳에서는 해양수산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지원하는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립니다.

정부 인사와 정당대표,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추도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 261명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추도식은 위패와 영정을 제단으로 옮기는 진혼식을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경과보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조사, 유가족 대표의 추도사, 추모공연, 헌화와 분향 등 순으로 한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추도식후에는 일반 시민들의 헌화와 분향도 이어집니다.

또 같은시각 인천 가족공원에서도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43명을 위한 영결식과 4주기 추도식이 열립니다.

추모식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시 봄 기억을 품다'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의 추모편지 낭독과 추모영상 상영, 추모곡 합창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72만여명의 추모객이 다녀간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는 오늘 4주기 추도식을 끝으로 이달 말까지 철거될 예정입니다.

안산시는 화랑유원지에 희생자들의 위폐와 영정을 모신 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장에서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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