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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삽겹살까지…'편의점에서 장을 본다고' 04-08 11:29


[앵커]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점이 마치 대형마트처럼 다양한 품목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과일과 삼겹살 등 신선식품까지 판매하기 시작한 건데요.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장을 보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신선식품 진열대가 등장했습니다.

사과와 포도 등 과일부터 삼겹살, 상추 등 다양하게 놓여있는데, 마트와 다르게 1인분씩 포장된 것이 특징입니다.


<정다혜 / 서울시 도봉구> "혼자 살다 보니까 마트는 멀기도 하고 너무 대용량으로 파니까 한끼 요리해서 먹고 싶을 때는 주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1~2인 가구가 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소포장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의 올해 농축수산물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편의성도 극대화하는 모습입니다.

CU는 지난달부터 한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했고, GS25는 스테이크용 정육을 출시했습니다.

<김시재 / GS리테일 과장>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고객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스테이크를 구매해서 집에서 구워서 레스토랑처럼 기분 내면서 즐길 수 있는…"


식생활에서도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면서 편의점에서 장 보는 모습이 일상적이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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