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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서울행 SRT 신호장치 장애로 멈춰…승객들 발 동동 04-08 10:34


[앵커]

6일 오후 부산역에서 출발한 SRT 열차가 신호장치 장애로 멈춰 섰습니다.

열차가 지연되면서 금요일 오후 승객이 몰린 주요 역사마다 승객들이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손형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 3시 30분께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열차가 출발 직후 신호장치 장애로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해당 열차가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면서 다음 SRT 열차가 40분가량 출발이 지연됐고 후속 열차가 줄줄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5시 30분쯤 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SRT 4대와 KTX 2대의 열차가 지연됐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열차를 옮겨 타느라 불편을 겪었고 열차가 지연되면서 금요일 오후 주요 역사마다 승객들은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승객 수백 명이 서울까지 입석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주요 역사마다 지연 경위와 탑승해야 할 열차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울산 등 SRT 정차열차가 비교적 적은 역에서는 후속 SRT를 갈아타기까지 최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KTX를 이용해 서울로 향하다 SRT와 정차역이 달라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SRT 측은 승객들에게 출발 지연에 따른 보상을 하고 정확한 고장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손형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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