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최근 전 세계적 파문으로 번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한국내 피해자가 최대 8만6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에 대해 페이스북은 "전체공개로 설정된 항목들이 포함된다"며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페이스북 등 국내외 주요 SNS와 메신저 사업자들의 개인정보수집이 적정한지 실태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또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것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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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07 18: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