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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인ㆍ적성검사 시작…"시간 안배 중요"

04-07 18:32

[뉴스리뷰]

[앵커]

오늘(7일) LG를 시작으로 5대 그룹이 상반기 채용 인적성 검사에 들어갑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의 마음도 간절할 텐데요.

올해부터 시험 과목이 달라지는 곳도 있어 전형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고등학교에 취업 준비생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5대 그룹 가운데 상반기 공채 인적성 검사를 가장 먼저 실시한 LG그룹에 응시한 취준생들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게 옷을 입고, 미세먼지에 마스크도 낀 수험생들.

주어진 여건은 제각각이지만 합격을 바라는 마음만은 모두 같습니다.

<이주영 / 취업준비생> "너무 긴장되는데 잘봐서 꼭 입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집 한 두 권 정도 풀고 그리고 기도 많이 했어요."

LG 인적성검사는 총 467문항으로 190분간 진행됐습니다.


LG그룹은 이번 인·적성검사를 통과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하며 올해 1만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LG를 시작으로 8일 현대차, 15일 삼성, 22일 SK, 28일 롯데 등이 잇따라 그룹별로 인적성 또는 직무적성 검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부터 시험 과목이 달라지는 곳도 있어 그룹별 채용 전형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삼성은 올해부터 상식 과목이 빠지고, 현대자동차는 역사 에세이가 없어집니다.

롯데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심사를 도입해 오답률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문항에 답을 적는 게 유리합니다.

대체로 3시간 안팎으로 진행되는 인적성 검사는 문항수가 많아 시간 안배가 중요합니다.

사상 최고 청년 실업률 속에 치러지는 대기업 입사시험인 만큼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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