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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밤 9~10시 해소

04-07 17:40


[앵커]


말인 오늘(7일)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봄나들이 떠났던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선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밤늦게야 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수강 기자.

[기자]

네,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들이 수도권으로 돌아오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40만대 정도 많은 49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으로는 입구부터 시작해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 천안휴게소에서 청주나들목까지 등 모두 30km 가까운 구간에서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흐름도 답답한데요.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까지 모두 20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룬 뒤, 밤 9시나 10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지방 방향은 소통이 대체로 원활합니다.

오후 6시 기준 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51분, 대구에서는 3시간 10분, 광주 3시간, 부산 4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봄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수도권 근교를 중심으로 국도와 지방도로도 쉽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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