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를 전해 듣고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의 변호인은 박 전 대통령 선고가 끝난 뒤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가 최 씨를 면담하고 징역 24년의 선고 결과를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모든 게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면서 자신의 형량을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이 더 올라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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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07 16: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