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몽골 정부가 5월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자국 수도를 양측에 제안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북미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서울발 기사에서 "스웨덴과 몽골 양국 정부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제공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 당국은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답변을 보류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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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07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