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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봄꽃축제'…응봉산 개나리 절정

04-07 14:14


[앵커]

오늘은 날씨가 봄 같지 않게 쌀쌀하긴 하지만 전국 곳곳에선 봄꽃 축제가 한창이죠.

서울 응봉산은 벌써부터 산 전체가 노란빛으로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응봉산에 나와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는데요.

이곳 응봉산에서는 어제부터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노란 개나리 사이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꽃인 개나리가 이곳 산 전체를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산중턱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 중간중간 마련된 포토존에서 봄기운을 담아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꽃길마다 숨겨진 볼거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응봉산 개나리축제'에서는 개나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다양한데요.

시민들은 얼굴과 손에 개나리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암벽등반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소월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는 소월백일장, 응봉산 정상에서 봄의 감성을 담는 그림그리기 대회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동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응봉산 오는 길 곳곳에 다양한 그림으로 만든 픽토그램 안내판도 만들었다고 하니까요.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골목골목 마련된 볼거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내일까지 열립니다.

꽃이 지기 전에 이곳에 오셔서 샛노란 개나리 꽃길사이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 응봉산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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