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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쌀쌀…미세먼지 차츰 나아져

04-07 12:49


곳곳에 잔뜩 피어오른 벚꽃과 개나리를 보면, 따뜻한 봄날씨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되려 날은 쌀쌀해졌습니다.

주말 내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 8도에 그치면서 평년보다 9도 가량 낮겠고요.

내일 아침은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봄옷차림이라면,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한편, 미세먼지 걱정 많으실텐데요.

현재 충북, 경북 지역 '나쁨'수준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지고, 바람이 먼지를 밀어내면서 대기질은 차차 나아지고 있는데요.

바람을 타고 머지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동쪽지방은 오후에 먼지농도가 일시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조금씩 지나겠는데요.

내륙으로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8도, 대전과 청주 10도, 대구가 11도 예상됩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온화한 봄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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