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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시작…정오 최고조 04-07 11:24


[앵커]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인 오늘(7일)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봄나들이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오늘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다소 혼잡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40만대 정도 많은 49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오전 7시쯤부터 시작된 지방방향 정체는 서서히 최고조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초입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으로는 입구에서 반포나들목 약 6㎞, 천안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약 12㎞ 등 모두 19㎞ 정도의 구간에서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 흐름도 답답한데요.

발안부근에서 서평택나들목 구간 등 24.5㎞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강릉방향 마성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까지를 포함해 모두 7㎞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 못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서울양양선 양양방향 등에서 10㎞ 안팎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37분, 대구 4시간 14분, 광주 4시간 10분, 부산 5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방향 정체는 낮 11시에서 정오 사이 정점에 달한 뒤,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 절정을 이룬 뒤, 저녁 9~10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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