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3.3도, 태백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늦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8도, 대전 10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5도에서 7도이상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은 만큼 외출시에는 옷차림에 주의해야합니다.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월요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어제 추가로 발원한 황사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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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07 11: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