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새처럼 작게 태어난 딸 라은이.
미숙아로 태어나며 '길랑 바레 증후군'이란 희귀질환을 갖게 됐지만 아기의 재롱과 옹알이에 행복을 느끼던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과 발 그리고 목까지 모든 움직임이 멈추며 이 가정의 화목도 정지되고 말았다는데요.
24시간 아이의 곁을 지켜야 하는 효선씨의 이야기를 '하모니'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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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07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