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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졸 신인이 해냈다…롯데 7연패 뒤 첫 승 04-01 20:31

[앵커]

부산 사직구장이 올해 처음으로 달아올랐습니다.

롯데가 개막 7연패뒤 소중한 첫 승을 챙겼습니다.

SK 최정은 하루에 홈런 3개를 몰아쳤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연패 수렁에 빠져 주장 이대호가 팬의 먹다 남은 치킨 박스까지 얻어맞은 롯데.

위기 탈출의 실마리는 팀의 간판 브룩스 레일리였습니다.

선발로 나선 레일리는 NC 타선을 7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고 불펜에 공을 넘겼습니다.

타선에서는 신인 한동희가 빛났습니다.

1대 2로 뒤져있던 8회말 2사 2루 상황.

한동희가 김진성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3루타를 떄려내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내며 사직 구장을 달궜습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신본기는 상대 마무리 임창민을 상대로 역전 2루타를 터트려 팀의 연패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개막 7연패 뒤 거둔 소중한 이번 시즌 첫 승입니다.

잠잠하던 지난 시즌 홈런왕 SK 최정의 방망이가 달아올랐습니다.

1회 한화 선발 김재영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리더니, 5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깁니다.

이미 12대 1로 승부가 기운 9회에도 최정은 솔로 홈런을 보탰습니다.

하루에 3개의 홈런을 몰아친 최정은 홈런 4개 공동 선두에 올랐고 팀은 13대 1로 대승했습니다.

LG는 KIA를 꺾고 이번 시즌 처음 위닝 시리즈를 챙겼습니다.

LG는 5대 5로 맞서던 9회말 4번 타자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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