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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하겠다"…'양보' 7년만의 도전 04-01 20:21


[뉴스리뷰]

[앵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여당 주자 간 경쟁으로 흘러온 서울시장 선거판세도 이제 본격적인 여야 경쟁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김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온 안 위원장이 결국 출마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안 위원장 측은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안 위원장이 4일(수요일) 오전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갖는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 측은 현재 유권자의 관심을 단박에 끌어당길 캐치프레이즈와 선언문 작성 작업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특히 거대 기득권 양당과 차별화하고 보수 중도 표심을 파고들 메시지와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선거 도전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7년 만입니다.

당시 무소속 출마를 검토했던 그는 50%를 넘는 높은 지지율에도 아무 조건없이 박원순 현 시장을 지지하며 물러서 화제를 낳았습니다.

안 위원장의 출마로 서울시장 선거는 이제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경쟁하는 3파전 구도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한국당은 현재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서울시장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안에서 야권연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어 서울시장 선거는 결국 여야 단일후보 간의 2파전 양상으로 압축될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성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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