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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운명' 이번주 결정…최순실은 2심 첫 재판 04-01 20:14

[뉴스리뷰]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6일, 재판 시작 1년여 만에 국정농단 사건의 1심 선고를 받습니다.

수요일에는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최순실 씨의 항소심 첫 재판절차도 시작됩니다.

오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공모한 18가지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오는 6일 사법부의 첫 판단이 내려집니다.

지난해 4월 17일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지 1년여 만입니다.

검찰은 지난 2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며 징역 30년형과 벌금 1천185억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판박이 재판'을 치렀다고 평가되는 최 씨는 1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아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어두운 전망을 드리웠는데 '블랙리스트'나 '청와대 문건 유출' 등 주요 국정농단 재판에서도 박 전 대통령이 범행을 공모했다고 인정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수세에 몰린 상황입니다.

여기에 '세월호 7시간'의 행적에 대한 변명이 거짓으로 탄로나고 참사수습에도 최 씨가 개입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국민 법감정도 더 악화했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무거운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재판을 거부해온 박 전 대통령은 선고 당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선고 이틀 전에는 최 씨의 항소심 첫 재판 절차도 시작됩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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