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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박원순 vs 안철수 서울시장 '양보론' 먹힐까? 04-01 17:01

<출연 : 강석진 한양대 겸임교수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부분적 야권연대론' 언급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지만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야권연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강석진 한양대 겸임교수,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유승민 공동대표가 자유한국당과의 선거연대 화두를 던지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 내에서도 거센 반대에 부딪혔는데요. 유 공동대표가 총대를 맨거냐 아니면 일종의 아집을 부리는 거냐, 의견이 분분한데 발언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한국당은 선거연대설이 흘러나오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 분위기입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공조 가능, 다만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야권연대가 이뤄지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바른미래당이 한국당과 연대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지방선거 정국에 따라 불씨가 재점화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요. 막판 성사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3-1> 야권연대가 꼭 보수 진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도 관심입니다. 선거공학적인 연대에 대한 거부감으로 역풍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4>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가운데 안철수 위원장이 오는 수요일 서울시장 공식출마 선언을 합니다.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는데요?

<질문 5> 안 위원장에 대해 여당 내에서는 '박원순 양보론'을 꺼내 박 시장 공격에 나섰고, 안 위원장과 우상호 의원 간에는 SNS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향후 서울시장 선거를 뒤흔들 남은 변수 무엇이 될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공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물난으로 인해 결국 '올드보이 차출'로 마무리하는 것 아니냐, 참신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6-1> 홍준표 대표가 김문수 전 지사를 일단 내세워 서울시장 출마를 앞둔 안철수 위원장과의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적 포석을 놓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민주평화당이 정의당과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제4 교섭단체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20석으로 6월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현역의원들의 출마가 어렵다는 딜레마에 빠진 모습인데요? 특히 전남지사 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박지원 의원, 불출마로 선회할까요?

<질문 8> 개헌 논의가 본격화 한 가운데 국회의 여야 개헌협상장에 놓일 교섭단체의 의자가 4개로 늘게 됐습니다. 개헌의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해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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