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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헤인즈 공백 메운 메이스…SK, 4강 PO 2연승 04-01 11:41


[앵커]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주 KCC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애런 헤인즈의 부상 공백을 메운 제임스 메이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벌인 SK의 KCC의 승부는 4쿼터에야 결정됐습니다.

73대72,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던 SK는 4쿼터 종료 4분 31초를 남기고 림을 흔든 김선형의 3점포로 승리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화이트와 변기훈이 연속 3점포까지 터뜨리면서 SK는 10점 차로 멀찍이 달아났습니다.

승기가 SK쪽으로 기울자 KCC 하승진은 분한 듯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SK는 KCC의 추격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89대80으로 끝났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대체 선수로 투입된 제임스 메이스가 32점 12리바운드로 코트를 가장 뜨겁게 달궜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빠진 애런 헤인즈의 공백을 메운 만점 활약이었습니다.

4쿼터 해결사로 나선 김선형도 18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제임스 메이스 / 서울 SK> "제가 오기 전에도 SK는 워낙 좋은 팀이었습니다. 팀 동료들이 환영해주고 반겨줘서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SK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잡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역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두 경기를 연속으로 이긴 팀은 단 한번도 예외없이 챔프전에 올라갔습니다.

SK가 100%의 확률을 잡을지, KCC가 기적을 위한 반격을 시작할지는 다음달 2일 전주 3차전에서 판가름 납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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