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금공여 의심을 받는 장정은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주말 장 전 의원을 불러 2012년 총선 비례대표 공천 및 2015년 비례대표직 승계 경위와 홍 의원에 대한 금품 공여 여부 등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앞서 장 전 의원이 이사장을 맡은 사회복지단체의 부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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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1/29 12: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