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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도 北 현송월 일거수 일투족 주목 보도 01-21 20:11


[뉴스리뷰]

[앵커]

주요 외신들도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한국 방문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점검단을 이끄는 현 단장은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일약 국제적인 뉴스메이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갑작스런 연기 통보 하루 만에 다시 성사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한 일정.

가는 곳마다 뜨거운 취재경쟁이 벌어졌는데, 외신들의 취재 경쟁도 우리 언론 못지 않았습니다.

AP, AFP 통신 등 주요 서방 외신들은 서울발 긴급기사를 통해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방문 일정을 돌연 취소한 북한 점검단이 하루 지난 이 날 서울에 도착했다고 앞다퉈 실시간으로 타전했습니다.

이들이 남북의 군사 분계선인 비무장지대를 육로로 넘어온 뒤 한 시간 여 뒤 서울역에 도착하기까지 동선은 물론, 특히 점검단을 이끈 현송월 단장의 경우, 짙은 색 외투에 모피 목도리를 두른 채, 말을 아끼는 모습 등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 신화통신과 중앙TV 등 중국의 주요 관영 매체들 또한 현 단장 일행의 방문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현송월의 한국 방문을 전하면서 북한의 스파이스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현송월의 숙청설을 언급하면서, 이번 방한으로 그 같은 숙청설은 과장됐음이 드러났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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