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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왕래 본격화…'평창 준비' 시동 01-21 20:07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예술단 공연을 위해 현송월을 단장으로 한 사전 점검단을 파견한데 이어 25일엔 예술단 선발대를 보내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금강산 문화행사 등을 위한 선발대를 모레 북한에 보내기로 했는데요.

남북의 평창올림픽 준비가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금강산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의 공동훈련.

이를 준비할 우리측 선발대의 방북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북측은 우리측 선발대의 파견 일정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오면서 "선발대의 방북기간 실무회담에서 토의된 문제들에 대해 보다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은 금강산 지역과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합니다.


항공편 이용 가능 여부도 확인하기 위해 마식령 스키장 인근의 갈마비행장도 찾을 예정입니다.


우리측 선발대는 북한에서 2박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5일 귀환합니다.


한편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점검을 위해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선발대를 파견하겠다는 뜻을 알려왔습니다.


윤용복 부국장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에도 북측 선발대 단장으로 방남하는 등 남북 체육교류 현장에 자주 등장한 인물입니다.

남북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각종 행사 준비도 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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