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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개성공단 중단 후 2년만에 경의선 육로 재개 01-21 18:00

<출연 : 홍현익 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ㆍ김철웅 전 평양국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강릉에 도착해 공식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간의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철웅 전 평양국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어서 오세요.

<질문 1> 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의 방문으로 경의선 육로가 열린 것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처음입니다. 또 문재인 정부 들어 북측 인사가 남측을 방문한 것도 현 단장 일행이 최초죠.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 사전점검단은 황영조 체육관과 강릉아트센터를 둘러보고 내일 다시 서울로 올라가 공연장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공연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설치 등을 놓고 본격적인 실무협의를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2-1> 북한에서 교향악단 피아니스트였던 만큼 공연 경험이 꽤 있으실 텐데요. 오늘 사전점검단이 공연장을 둘러보면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게 될까요?


<질문 3> 북측은 지난 실무접촉에서 남북이 잘 아는 민요와 세계 명곡으로 공연을 구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에 대한 축하 의미를 부각하는 공연이 될까요? 가사에 따라 정치색이 담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 4> '삼지연 관현악단'은 국내외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인 만큼 예술단 성격 등 면면에 관심이 쏠립니다. 삼지연 악단에서 나온 것인지, 모란봉악단도 포함되는 것인지, 혹은 평창올림픽 위해 헤쳐모이는 건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북측 예술단이 남한에서 공연하는 건 2002년 8월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5년 6개월 만입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공연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 같은 교류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질문 6> 북한이 25~27일까지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 등 선발대 8명 파견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어제 사전점검단 파견을 돌연 중지한 데에 협상에 주도권을 쥐려한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또 다른 돌발 변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7> 남북이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누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올 지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고위급 대표단에 누가 포함이 될지 또 누가 이끌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이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요. 이런 남북대화 분위기를 북미 간 비핵화 대화로 확대되기 위해선 어떤 점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어제 IOC 주재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남북 개막식 공동 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습니다. 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 공동 입장을 놓고 남남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해법이 없을까요?

지금까지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평양국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출신 김철웅씨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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