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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선발대 '금강산ㆍ마식령스키장 파견'…北선발대 파견 화답 01-21 13:27


[앵커]

통일부 이주태 국장을 포함한 우리측 선발대는 모레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금강산과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북측도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중심으로판 파견단을 보내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소재형 기자

[기자]

네, 정부는 모레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하는 선발대를 구성하고, 북측에 통보했는데요.

북측도 남북 실무회담에서 합의됐던 것처럼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선발대를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견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북측은 숙박장소, 개폐회식장 등 시설들을 점검하며 북측 선수단, 응원단 및 기자단 등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사전 점검에 나섭니다.

한편, 통일부 이주태 국장을 포함한 우리측 선발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의 합동 문화행사와 공동 스키훈련 장소를 둘러보기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방북합니다.

동해선 육로를 통해 문화행사가 열릴 금강산부터 방문하고, 이어 스키 훈련 장소인 마식령스키장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인근의 갈마비행장으로 옮겨, 향후 남측 일행의 항공편 이용이 가능한 지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이처럼 북측 예술단 사전점검단뿐 아니라, 남과 북의 '선발대' 파견도 이제 본격화되는 모습인데요.

북측 선발대의 파견도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측 선수단 10여 명은 다음달 1일에, 응원단 230명, 태권도 시범단 30명,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기자단은 다음 달 7일에 남한에 옵니다.

예술단과 고위급 대표단의 경우, 아직 언제 남한에 오는 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북측 인사의 방문인만큼, 북측 인사들의 동선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송월 단장 일행의 '신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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