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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 속 곳곳 대설…아침 서울 영하 8도ㆍ춘천 영하 13도 01-09 19:57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눈구름까지 만들어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임실에 9cm, 진안에 7cm 등 거의 10cm에 가까운 양이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과 전북, 제주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추위도 심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모든 해안에는 풍랑특보까지 발효 중에 있습니다.

눈은 밤새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고요.

충남과 호남, 제주는 모레 목요일까지 내리겠습니다.

충남에는 최고 15cm, 호남지역에서 많은 곳은 20cm가 넘는 그야말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들은 내일 아침이면 그치겠는데요.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충북, 영남내륙에 2~7cm,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은 1~3cm 가량이 꽤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한층 더 심해져서 내일 아침 춘천의 기온이 영하 13도, 서울 영하 8도, 안동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최고 7도나 낮겠습니다.

이 후 기온은 더 내려가서, 목요일 아침에는 영하 13도, 낮에도 영하 8도에 그치겠고요.

금요일 아침에는 무려 영하 14도까지 내려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 추위는 주말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내일 충남과 호남, 제주를 제외하고는 오전부터 차츰 날이 갤 것으로 보이고요.

온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영하 8도, 대구 영하 3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영하 5도, 대구 0도 에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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