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한국당 최고위, 금요일 '朴출당' 처리 유력…의결없이 가능할까 10-31 12:32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번주 금요일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홍 대표가 표결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친박계의 반발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 기한은 이번 주 수요일까지입니다.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하지 않을 경우, 이번 주 금요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제명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절차에 대해서는 홍준표 대표 측과 친박계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홍 대표 측은 최고위 논의 후 바로 제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나 친박계는 의결이 꼭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친박계의 이 같은 주장은 최고위에서 표 대결을 할 경우 제명안을 부결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최고위원 9명 중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3명만 찬성의 뜻을 보이고 정우택 원내대표, 김태흠 최고위원 등 나머지 6명은 반대 또는 중립 의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서청원 의원이 언급한 '성완종 관련 증거'의 내용 공개 여부도 최고위 의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홍 대표는 일단 오는 수요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 전 대통령 제명 절차를 최종 조율을 할 예정입니다.

이때 최고위원들 사이에 오가는 의견에 따라 제명안 처리 시점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