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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5ㆍ18' 수사하던 문무일 검찰총장도 사찰" 10-31 12:21


국군 기무사령부가 지난 1996년 당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특수수사본부 수사검사이던 문무일 검찰총장을 사찰하고 수사팀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기무사가 1996년 작성한 '5.18 특수부 문무일 검사, 동생이 희생된 피해자 가족'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시 이모 중사가 문 검사 지인들로부터 들은 내용을 보고한 형식의 이 문건에는 "문 검사는 동생이 5.18 당시 계엄군 발포로 사망한 피해자 가족 신분"이라며 "수사검사가 고소·고발인과 특별한 관계에 있으면 다른 검사로 교체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당시 문 총장은 특수본의 비자금 관련 혐의 수사팀에 배치돼 사실상 5·18 수사에 관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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