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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마지막날…적폐청산ㆍ방송정상화 등 공방 10-31 11:10


[앵커]

20일간의 국정감사가 오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여야는 마지막날까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방송 정상화 문제 등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국회에서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등 13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마지막으로 열어 해당 피감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도 각 상임위에서 거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특히 과방위의 오늘 오후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한국당 국감 보이콧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 문제가 다뤄지면서 여야의 신경전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자위 국정감사에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홍 후보자가 국회의원 당시 '부의 대물림'을 비판해 놓고 자신의 중학생 딸이 거액의 부동산을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반면 여당은 청문회에서 본인의 해명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방어에 나서는 상황입니다.

[앵커]

팽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 아닐까 싶은데, 여야가 이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지난 정권의 민생파탄과 국기문란, 안보무능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일 동안 무너진 나라를 세우겠단 일념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내일부터 진행되는 예산입법국회에서 새 시대의 제도적 마중물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정부 여당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국회 보이콧을 철회한 것은 더욱 강력한 원내투쟁과 입법·예산투쟁을 새롭게 돌입하겠단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국감 이후 진행되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바른정당은 국감에서 지적된 문제의 후속 조치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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