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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도 과거 적폐청산 나선다…혁신위원회 출범 10-31 10:38


[앵커]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부 '혁신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외부 민간위원이 대거 참여했는데, 국민 인권 증진이나 보호에 미흡했던 과거를 성찰하고, 혁신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내부의 혁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성호 / 국가인권위원장> "혁신위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다 우리 사회 인권증진과 보호를 위해 각 분야에서 출중한 역할을 하신 분들…"

'혁신위'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16돌을 맞는 인권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구체적인 혁신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혁신안에는 위원회 위상과 독립성 강화 방안과 조직, 재정, 운영에 관한 혁신 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지난 6월, 내부 직원만으로 업무혁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혁신과제를 발굴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혁신위는 3명의 인권위 내부위원 외에도 인권 단체 활동가와 교수, 변호사 등 12명의 외부 전문가 다수를 위원으로 두고 의견 수렴의 폭을 넓힙니다.

혁신위원장은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하태훈 교수가 맡았습니다.


<하태훈 / 인권위 혁신위원장> "여러가지 반성해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들을 차근차근 논의해서 자문기구 형식이지만 자문 넘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인권위는 인권에 관한 현안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던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혁신위가 제출하는 권고안을 최대한 수용해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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