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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서울 번동 아파트 화재…주민 35명 대피 外 10-31 07:58


[앵커]

어젯밤 서울 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부암동의 공사현장에서는 담벼락이 무너져 함께 일하던 형제의 사상사고가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뻘건 불길에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불길을 잡느라 안간힘을 씁니다.

어제 오후 8시 30분쯤 서울 번동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3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같은 아파트 11층에 있던 생후 한달 된 영아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8층 안방에 있던 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공사현장에서는 담벼락이 무너져 함께 일하던 형제 중 형이 숨지고 동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형제는 하수도 배관공사 현장에서 바닥을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형 김 씨가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동생 김 씨는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담벼락이 무너진 게 공사와 관련됐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30일) 오후 7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야외주차장에 세워 둔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와 주변 폐자재가 모두 타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 투척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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