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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곧 좋은 소식"…한중 사드합의 임박? 10-31 07:19


[앵커]

한중 갈등의 핵심사안인 사드와 관련한 정부의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드매듭이 풀릴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는데요.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감사에 출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중 간 사드 갈등과 관련해 양국 관계가 조속히 정상궤도로 나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곧 새로운 소식이 발표될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조만간 관련 소식을 발표할 수 있지 않나 예상합니다."

이같은 언급은 한중 양국이 조만간 사드 합의를 발표할 수 있음을 시사한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강 장관은 정부가 미국의 미사일방어, MD 체제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하고 사드 추가 배치 계획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양국이 만약 사드 합의에 도달한다면 어떤 내용이 반영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중국의 사드 우려에 이해를 표명하는 동시에 사드 배치가 북핵 대응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중국은 사드 보복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다만 사과, 유감 표명은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사드에 대해 사과나 유감표명 할 수 있습니까?) 저희가 사과할 일은 없습니다."

만약 한중 합의가 도출된다면 사드 갈등은 작년 7월 한미 당국의 사드배치 공식화 이후 1년4개월 만에 전기를 맞게 됩니다.


하지만 한중의 사드입장에는 여전히 큰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냉각관계가 빠르게 해빙무드로 돌아설 수 있을진 미지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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