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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도 춥다…서울 3도ㆍ철원 -4도 10-30 22:53


[앵커]

오늘 아침 많이 추우셨죠.

10월인데도 바람은 겨울처럼 차가웠는데요.

내일도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누그러진다는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찬바람이 불어닥친 출근길.

추워진다는 예보에 시민들은 중무장을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고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갑자기 찾아온 겨울 날씨에 몸은 절로 움츠러듭니다.

<오미해 / 서울 성북구> "춥다고 해서 머플러를 2장을 하고 나왔는데 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걱정이에요. 올겨울이…"

오늘 아침 강원 철원의 기온은 영하 4.4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2.5도를 보이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수원과 대전에서는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고 단풍이 절정인 한라산과 덕유산 고지대는 서리꽃인 상고대가 피면서 장관을 연출 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31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서울의 수은주가 3도, 강원 철원 영하 4도 등 오늘(30일)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윤익상 / 기상청 예보분석관>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가운데 밤부터 아침사이에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륙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바랍니다."

낮부터는 찬공기가 물러가고 온화한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중부지방에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주말쯤 다시 초겨울 추위가 몰려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변화가 심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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