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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레 국회 연설…민생ㆍ일자리 앞세워 협치 당부 10-30 21:14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합니다.

예산안 처리 협조 요청이 주된 목적이지만 외교 안보 문제와 새 정부의 적폐 청산 기조를 비롯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두번째로 지난 6월 취임 한달여만에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일자리의 절박함을 강조하며 공공부문 인력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던 문 대통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역시 민생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공공 부분이 민간 고용시장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해야 합니다."

초점은 예산안 처리 협조에 맞춰지겠지만 다양한 현안에 대해 두루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라는 국정 기조 속에서 얘기를 풀어낼 것"이라며 "적폐청산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 새 정부가 추구하는 혁신성장의 큰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 안보에선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과정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연휴 전 4당 대표들과 재차 합의했지만 진전이 없는 여야정 협의체도 다시 한번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경 연설 당시 역대 대통령 시정연설에선 볼 수 없었던 PPT를 준비해 주목을 받았던 문 대통령은 이번에도 PPT를 활용해 여야 의원과 국민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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