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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던 배우 김주혁…20년 연기인생 10-30 21:01


[뉴스리뷰]

[앵커]


배우 김주혁씨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선이 굵은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혼을 불태운 20년 연기 인생이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간 배우 김주혁.

연기파 배우 고 김무생씨의 아들로도 널리 알려진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선 굵은 강렬한 연기부터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연기까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놀라울 만큼 넓었습니다.

특히 2003년 영화 싱글즈를 시작으로 홍반장,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주인공으로 각광 받았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KBS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도 출연해 대중에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사랑 받아왔습니다.

1박2일에서 하차한 이후에는 공조, 석조저택 살인사건등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는 진실을 위해 투쟁하는 언론인 김백진 역할로 호평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친 김주혁씨는 내년 개봉 예정인 흥부전을 재해석한 영화 '흥부'에 '조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영화의 후반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 영화는 김주혁씨의 유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주혁씨는 올초 17살 연하의 배우 이유영씨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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