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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미국 IT 거인들…4차산업혁명 기대감도 솔솔 10-30 20:42


[앵커]

미국 거대 IT 기업들이 일제히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그간의 거품 논란을 멀찍이 밀어냄은 물론이고 새롭게 화두로 부상하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아마존이 공개한 올해 3분기 매출은 437억 4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4% 늘었습니다.

지난 7월 프라임데이 세일에서 하루만에 1조원이 넘는 판매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클라우드 사업과 인공지능 스피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아마존은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구글도 같은 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24% 뛰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클라우드 수요가 늘면서 12% 늘었습니다.

늘어나는 매출 덕에 올해 들어 각 기업의 주가도 30% 이상 급등했습니다.

기술 기업에 대한 통념과 달리, 아마존은 올 한해 미국내에서만 10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혁신기업들이 경제 전반을 견인하리란 기대감도 무르익는 분위기입니다.


아마존은 특히 드론 무인택배와 인공지능, 우주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IT기업들의 새 성장 동력이 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뛰어든 상황입니다.

인터넷, 모바일 상에서 만들어지는 빅데이터를 선점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유수의 기술 기업들이 만들어낼 미래상에, 지구촌의 관심이 점점 더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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